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2&aid=0002024113 반문 정서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 기사를 발견하고 올려봅니다ㅎㅎ
글이 깔끔해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우상호의 말처럼 당의 주류세력은 답답했을 것이다. 노무현은 타협했다. 후보 시절 지지율이 떨어지자 정치적으로 결별했던 YS에게 인사하러 갔다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문재인은 송민순 회고록 논란 때 종북논란이 극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라며 정면 돌파했다. 노무현은 아무데서나 울었다. 문재인은 잘 울지도 않는다."
깨알 웃음 포인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입으론 막 웃다가 눈에선 눈물나고 주책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