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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4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d★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30 22:19:47
공약 폐기나 수정 선언은 악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윤인순 안 쳐내고, 여성할당제 쭉 밀어붙이는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 마음이 이해한다는게 아니고, 정치적인 판단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치적인 판단에 있어서, 사탕발림 말이라도 해주는게 남자 표도 모으고 좋은게 아닌가요
어차피 잡은 여성표, 굳이 또 업그레이드 공약을 내서 어그로를 모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투표장 앞에서 고민 끝에 결국 1번을 찍을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왜 굳이 악수를 두는 것인가요
이제까지는 감정적으로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지만, 이젠 정치적으로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 완전무결한 악수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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