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한테서 '한나라당이 외환보유고 반대한 것'의 증거를 찾아보라는 소리를 들어서 이시간까지 찾아봄.
ㅇㅇ.. 솔찍히 말하면 한나라당이 발목을 잡았다는 사실은 알게됐지만 구체적인 부분은 발견하지 못함.
(몇분 걸렸는지 모르겠네. 30분인지 1시간인지. 구체적인 부분이 있다면 찾아볼 생각.)
김대중 대통령이 IMF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모으기를 하기전에 IMF에 구제금융 신청을 한 적이 있다. 당시 금융위기를 불러온 한나라당이 김대중에게 대선에서 밀렸던 터라 이부분에 대해 발목잡기를 했었다.
(당시 한나라당이 태클걸었던 이유가 구제금융안에 한국에게 불리한 조항이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음. 대충 보면 독도가 어떻고 하는 내용도 있었음.)
결국 그 이후에 신청을 한 후 금모으기를 포함해 악착같이 벌어서 195억불정도 되는 금액을 상환하고, 거기에 더하여 신자유주의를 통해서 김영삼대통령때 떨어진 경제성장율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외화 1200억 달러를 보유했으면 1인당 GDP를 1만2000달러선까지 올렸음.
그 이후 시장 자율화를 먼저 진행시키는 통에 독과점이 조금 줄긴 했으나 양극화가 심해졌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김대중 본인도 잘 알고 있었다고 함.
그 와중에 김대중 대통령이 한 복지정책 중 하나가 통합의료보험제.
존나 힘드네 = _=.. 자야겠음.
사진은 아래.
출처는 '한겨례, 프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