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백할려는걸 알고있어서 일부러(?) 둘이서만 만나는 상황을 피할려는거 같은데...
그냥 속시원하게 마음만 말하고 차이고 싶은데
말할 기회도 안주니 답답하네요...
차일거 알면서 고백하는거는 바보같은 짓인가요?..
그리고 차인다음에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고있었는데 피한거지?' 이런식의 곤란한 질문 물어봐도 되는지요?...
위 질문 + 여러가지 조금 곤란한(?) 의문점들이 많은데 그런것들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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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글내용을 올렸었는데:
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gomin&no=133752&page=1&keyfield=subject&keyword=%C0%CF%B4%EB%C0%CF&search_table_name=& 여러 오유인분들이 고백하지 말라고 하시는듯으로 몰려드시는거같은데... 정말 고백하면 안되는 상황인가요...
제 주변인들은 지금 고백하면 잠깐 후회할수도 있지만
지금 고백안하면 평생 후회할수 있다고들 말하시니....
어느것을 택하든 후회한다면 차라리 잠깐 후회하는게 좋을꺼라고 판단했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