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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있었던 오마이걸 인천팬싸 간단후기~
게시물ID : star_405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이걸_비니
추천 : 15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01 0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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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천을 얼마만에오는거지 ㅠㅠ
 
제가입덕전에 인천한번오고 이후로는
 
안오다가 드디어 오마이걸이 인천으로 와주었네요
 
회사일로바빠서 서울팬싸던 지방팬싸던
 
시간이 애매했는데 이번팬싸장소가
 
회사에서22분거리!!!!이기회를 잘살려서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애들이 했던말을 요약해서 써보려합니다 ㅎㅎ
 
-지호-
저는 애교가없어서 큰일이에요
주아돌때 너무 부끄러워서 혼났어요
하지만 미라클이 본다는생각에 화이팅했어요!!
아직도 애교가 어려워요 ㅠㅠ
 
-미미-
생일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사실 주아돌때 내차례오기전에
애교를 어케할까 생각을 할려했거든요
그런데 정형돈선배님이 저를 지목해서
얼마나당혹스러웠는지 몰라요
분명히 맨끝이엿는데 첫번째라니 ㅠㅠ
저도 빨리 애교장착을 열심히 준비해야할까봐여^^
 
-효정-
도니코니송은 제가 직접 만든거에요^^
그리고 안무도 직접제가 했어여 ㅎ_ㅎ
인천도 참좋은곳인거같아요 ><
저는 언제나 웃고있는건 미라클덕분이에요
크리들 덕분에 항상 행복하거든요 >.<
(작성자는 효정이빵긋미소에 정신을잃었다고한다)
 
-비니-
대체 이게 몇개월만이에요 ㅠㅠ
요즘 일안힘드세요? 힘든일있을때
비니보고 힘내요 ^^
오빠 잠깐 손좀줘봐요
(두손으로 내손을 포개어주고 대화나누다가황천길갈뻔)
(그리고 무슨대화를 한거같은데 작성자는 행복에겨워 정신을놨음)
 
-유아-
에이...요즘 이딴 물뚜껑을 못따는 사람이어딨어요 ㅎ_ㅎㅋ
이딴물이야뭐 거뜬이 따는거알져^^ (알통과시하며허세ㅋ)
제눈을 보고 이야기하세요 왜자꾸 땅을 쳐다봐요!!
저보기싫은거아니죠?
(방긋한 시아의미소에 기절할뻔한 작성자)
(시아의 미모때문에 쳐다볼수가없었을뿐.......)
 
-승희-
요즘 제가 장난끼가 많은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미라클이 즐거워해주니까
저도 힘이나고 그래요^^
(개인적인대화로 길게대화했음)
 
-아린-
주간아이돌 EXID편 당연히봤죠!!
우리 하니선배님 나오는데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그러세요
그래서 저도 하니선배님 많이많이 좋아해요
 
 
 
 
 
 
대화시간은 1분30~2분사이인거같아요
그래도 길게대화한느낌도들고
정말 오랜만에 오마이걸봐서 좋았네여 ㅠㅠ
또보고싶다 ...
C98MCWhV0AAG6xR.jpg

출처 흐릿하게남은 작성자 기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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