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뜯어
고쳤
습니
다!!
아 이번 뷰티킷
솔직히
말하면여
인간이랑은 진짜 아니올시다인듯
진심
사견이지만 눈과 코사이가 너무 멀어요
뭐랄까 얼굴에서 눈의 위치 밸런스가 거의 안맞다는 느낌
너무 눈이 높이 붙어있어서 특정 각도가 아니면 별로라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저는
아 물론 제가 졸라 까다로운건 맞습니다 :3
근데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 눈이
"애교섞인 눈빛"
근데 하프에서 아는 분이 지원해주셔서 이번에 눈이랑 얼굴이랑 입을 바꿔끼웠어여
'
류트친구도 이렇게 눈을 바꿀까 말까 고민했는데
'누구세요'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고...하프에서 이미 누름굿 한번 했으므로 류트는 고운 눈 그대로 갈까 싶어여
진짜 취향 소나무 한번 끝내줌 ^.^...
으앙 글쓰다 올라감 ㅠ
그리고 오늘 염색도 몇벌 했어여 짱조음
염색하면서 이를 박박 갈았습니다
아놔 내가 미쳤다고 왜 한팟 지향을 하겠다그랬을가 그랫서여
근데 염색하고나니까 넘 이뻐 ^.^...........................망했서
염색지옥이에여....
제버릇 개 못준다고 정신차리고보니 전사가 벌써 챔피언이 되어있었어여
이제 엘리트는 힘들지만 하드 뒤꽁무니는 쫓아다닐 수 있는 정도가 되어씀 참 좋음
힘내서 모험가도 달인으로 찍었구
이제 수석 대장장이랑 양털 탈곡기가 다음 목표에여
오늘 글구 길가다 길드에 꼬셔짐
이 길드는
이제
나를
데려온 것을 후회하게 될것이다
후후하하하하핳하하하핳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길드원들을 끌고 던전을 가며)
라는 마인드로 한번 살아보려구여
요즘 하프서버 너무 힘차게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