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열렬한 신자라서 호기심에 한번 교회에 가봤는데
분명 호기심이라고 난 신앙심없고 앞으로도 없을거고 이번 한번만 가보는거라고할땐 괜찮다더니
계속 나오라고 틈만나면 연락...
그거랑 제가 동물들 여태까지 여럿키워오고 키우고있는데 어쩌다 동물 얘기가 나왔을때 걔들말로는 동물들은 영혼이 없어서 천국에 절대 못간다고;; 죽으면 끝이라길래
뭐야 구럼 나 나중에 죽으면 얘들이랑 못만나고 영원히 끝이네?하니까 그렇다고;;;; 아무리 사람을 위해 헌신해도 죽으면 끝..뭐 이딴게 다있냐고 하니까 대신 천국에가면 하나님이 있지않느냐고 당황해서 말하는데 정이 뚝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