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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쁜놈Ω
추천 : 2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25 03:44:15
내가 어렵냐?
우리 베스트 셋밖에 없자나..
힘들때 서로 의지해주고.. 도와주고..
왜 너 힘든건 얘기 안하냐?
개놈시키...
왜 혼자 삭히고 그래.. 다 안다 이놈아..
이따 저녁에는 꼭 다 같이 취해서 다 털어 놔 보자..
이번달에는 우리가 그리 원하던 참치 먹기로 했자나..
다음달은 내가.......
우리 서로 첫 월급때
참치 먹으면서 취하기로 했는데..
이따 밤에 얘기 많이 하자!!
살면서 힘든것도 많자나..
친구밖에 더 있냐?
이 시키..
속상해서 혼자 먹었다.
니 일이 내 일이고 내 일이 니 일이고...
우리 셋 일은 같은 일이니까..
이 글 봤으면 좋겠다..
볼수 없겠지만.
초등학교부터 20년 넘는 우정.. 계속 이어가자 이놈아..
자꾸 힘든 소리 하지마라.. 잘될꺼다.
너무 힘들어하지마.....
내 맘이 쓰리다
개놈..
내가 취했나보다... 미안하다..... 운 좋으면 니가 이 글 보고..
내 얘기다 느끼겠지
내일 술 먹을때는 속 마음 다 터놓고 얘기 하자!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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