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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설득을 해야겠어요. 떠나지 않도록
게시물ID : sisa_915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gentain
추천 : 8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1 08:33:13
일단 투표자 전체 수는 늘었는데...비율상 2030세대는 줄고 5060세대는 늘었습니다.

안 그래도 "이런 상황임에도 지지율이 이렇게 나오나?"하고 있었는데 더 무섭군요.

그리고...아시겠지만 2030세대가 차피통령은재인 이라면서 심상저에게 투표한다며 표가 일부 갈라지고, 같은 이유와 황금연휴로 적극 투표의사가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5060세대는 적극투표의사가 높아졌고, 아시다시피 저들 중 대다수는 초원복집사건이라는 관권부정선거사건에도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아주 전략적으로 투표하는 집단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표다짐을 받고, 사전투표 일시와 장소를 알려야 곘어요. 인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가 되니 이부분을 적극 알리면 좋을 듯합니다...

일단 반성합니다. 제 동생은 남편인 요하네스와 같이 독일로 가서 투표가 불투명 함..................제기갈......한다고는 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했을지 걱정이네요....

하아...한표가 아쉬운데 무효표한다는 분들도 있고...제발, 이번에는 제발........

진짜 이번에 안되면 우리세대에는 기회가 아예 없을 수도...

될겁니다. 그렇죠?

이번에 못하면 진짜 우리는 그냥 노예집단이예요....

투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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