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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cyphers_133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펀치킹
추천 : 1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11 19:31:30
제가 직접 사패를 가는것도 아닌데
토요일만 기다리고있네요.

향후 패치 일정이
그동안 정체되어있던 사이퍼즈를 부흥시킬 계기가 될지,
이대로 돌아올 수 없을 강을 건너게될지..

제가 올해 초부터

'사이퍼즈에게 있어서 올해는 정말 중요한 관문이다.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유입을 극대화하는 패치나 컨텐츠의 추가가 없다면, 올해를 기점으로 극명하게 기울어질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주변이나 1:1 문의에도
피력을 해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양상에
오버워치는 경우의 수에도 두지 않았었는데,
오버워치는 제 가설에 더 힘을 실어주는 플러스적인
요인을 만들어주었더군요.

비록 사이퍼즈와 처음부터 같이해왔던 유저는 아니지만,
사이퍼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일개 유저로서,
이번 주 토요일이 그토록 애타게 기다려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발... 후우...

유저들의 부응에 화답하는 결과가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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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사이퍼즈 유저등록이 10만명이 넘었네용..
평균적으로 기존유저들이 최대 8개 계정(사이퍼즈, 네이버, 넥슨, 던파 )을 돌렸다고 상정을 하고 8로 나누면 대략 1만 2천명 쯤?

물론 부계정 안돌린 분들도 계시고, 지인 계정/부모님 계정 등등 다 이용해서 8개보다 더  돌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단순히 생각하면 만이천 정도 되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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