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요
직원들이 모여서 중요한 경기!!! 라면서 축구를 보는데..
여: 어디랑어디랑 하는데?
남: 수원이랑 서울이요
여:(갑자기 목소리를 낮추며) 그래서 어디 응원하는데?
남:"파란색 유니폼 입은 팀이요..."
(1~2초후)"수원이요" 라네요~^^
결론은 파란색 유니폼 입은 팀이 승리하고
함께 응원하던 직원들이
모두 기뻐합니다~
식당가서 밥 먹다가
옆 테이블에서 문재인...소리만 나와도 움찔하고
혹시 나쁘게 말하면 밥맛이 떨어지고
드라마 대사까지 신경쓰이고...
달님은 어떤 마음으로 견디고 계신걸까요...
빨리 5월 9일이 되어
큰 차이로 당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투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