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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6년, 2017년 김종인의 패턴과 오만
게시물ID : sisa_915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라깡
추천 : 4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1 15:22:23

그림1.png

김종인 할아버지 이야기를 해보면, 

2012년 대선 캠프 당시

경제민주화 전문가로 박근혜 대선캠프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막판에 가서 박근혜와 충돌을 빗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겨레>와 통화에서 “전문가를 불러 일을 맡겼으면 믿고 따라야 하는데 자신이 공약을 다 판단하려 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0074.html#csidxca1e413f2b45d608fffb9d58f6ed161 



2016년 총선 당시

문재인의 부탁으로 비대위 전권을 쥐고 더민주의 총선을 지휘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 호남 유세, 공천권 등을 가지고 갈등을 빗습니다. 

[김종인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저는 가급적 야당의 분열에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앞서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ytn.co.kr/_ln/0101_201604041116550652



2017년 현재, 

안철수가 차기 공동정부에 대한 전권을 주었다며, 

개혁공동정부 위원장을 맡은지 하루도 되지않아,

의견 충돌 기사가 뜹니다.. 


김종인 할아버지는 본인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전형적인 
오만과 독선이 가득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킹메이커가 아니라, 킹의 권력을 이용하여 그 위에 올라서려는 것이 아닐까요?

안철수와의 관계도 얼마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표 전에는 안철수 입장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할 것 같습니다.
김종인과의 갈등마저 수면위로 드러나면 안철수는 사면초가 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김종인은 박근혜 때도..토사구팽,
문재인때도 토사구팽의 프레임으로 
본인에게 주어진 전권을 위임자들이 본인을 이용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김종인이 안철수에게는 최악의 한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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