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지지선언을 통해 “문재인 후보만이 전자상거래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기회 확대와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지를 표명한 전자상거래 종사자들은 문 후보 선거캠프의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위에는 미국, 중국에서 동참한 100여명을 비롯해 전자상거래 종사자 1,000여명으로 꾸려졌다.
특위의 강민구 위원장은 “문재인후보는 전자상거래 종사자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 공인인증서와 액티브 엑스 폐지를 공약한 바 있다”며 “전자상거래 종사자들이 나서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01150346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