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생각에는 따끔하게,
'다른' 생각은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100명 있으면 100명 다 다른건데
어떤거는 반대 이유를 들으면 오 타당한데?
라는 글이 있는가 하면
반대 먹일 글도 아닌데
이유도 없이 반대만 쭉 올라가는게 있고요.
만약 이유가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든다 라면 좀 너무한데요...
그리고 글쓴이가 약간 생각이 짧다 싶더라도
'크은' 문제가 되는게 아니면 부드럽게 댓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치기어린 생각도 누구에게는 절박한 고민일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중2를 겪었듯
누군가도 늦은 중2를 겪는 중이거나
한창 크고 있는 중일지도 몰라요.
만약 자신이 무조건 옳다 생각했다면
고게에 글 쓸 생각조차 안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