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험 기간이라 자리를 맡기 위해서 아침일찍 도서관에 간다.. 며칠 째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가는 내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며칠전 어머니 께서 아침일찍 일어 나셔서 계란 말이를 해 주셨다. 오호홓.. 그것도 특별하게 소세지를 넣으셨네.. ㅜㅜ 어무이 감사 합니다.. 냠냠 먹고 있었는데.. 어무이 께서.. "이번엔 소세지를 함 넣어봤다.. 근데 소세지를 왜 그렇게 많이 사왔냐?" 냠.. 냠.. 소..소세지.. 으.. 응? 난 다급히 냉장고 문을 열었다.. ㅜㅜ . . . . . . . . . . . . . . . . 어제 two 마트에서 특별 세일로 50개 5750원에 구입한.. 내 kiss틱은.. 사정없이 뜯겨 있었다.. 어머니.. ㅜㅜ 아무튼 감사히 먹었습니다.. 근데.. 그건 그렇게 먹는건 아니에요..ㅜㅜ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는.. . . . . . . . . . . . . . 짜르방은 "파람의 파이터"에 나오는 배다르~ 배다르~ 하던 그 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