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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9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행복★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01 21:43:02
안아키 관련글을 보면서
같은 문화의 같은 나라에서 같은 의무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맞나
그런생각이듭니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첫째는 면기저귀를 썼어요 어디서 봤거든요
아이는 화학덩어리 기저귀와 깨끗히 빨래하고 햇빛에 말린 면 기저귀차이를 알고 정서적으로 차이가 분명하다구요
몇개월하다가 집사람이랑 저랑 손목이 아파서 일반기저귀 썻구요
둘째 세째 당연 일반기저귀 썻어요
또 첫째는 해열제 안먹이려 노력했어요
어디서 봤거든요 열이나는것은 인체가 자연적으로 치유를 하고있는데 억지로 소아과의사의 매출증대속임수에 속아 항생제와 해열제를 남용하고있다구요
근데 그것도 금방 포기했어요 큰애는 무조건 열나면 39도 기본이에요 힘들어서 아이가 저를 쳐다보는데 해열제를 바로먹일수 밖에요
가습기살균제 이야기도 있지만 저희는 정말운이 좋았습니다
뭐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하고
자 뭐가문제인지 아시겠나요? 저도 정규교육받고 대학 대학원까지 나오고 유학까지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읽은 이야기를 믿고 애들에게 적용시킨거에요..
만약 저도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같이 의견나누고 격려하면 더 오랫동안 바보짓을 했을지도 몰라요
안아키처럼 심각하지만 건강문제처럼 치명적이지 않고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잘모르는 현상 말해볼까요?
어린아이들 영어교육이죠..
그것만일까요? 찾아보면 엄청많죠..큰애때문에 엄청나게 책을 샀는데 둘째 세째는 인근도서관 잘다닙니다..
자 종교는요? 그리고 정치관은요?
가만보면 아이들 자존감문제가 아니라 초보부모의 자존감이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글도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될겁니다
결론은 안아키만큼 심각한 합리적이지 못한 일들이 찾아보면 엄청많습니다 같이 생각하고 이상하다 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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