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든든한 대한민국! 우리 딸과 아들' 간담회를 했다.
안좋은 기억이 되살아난다.
군대에서 당했거나 봤던 기억.
그것은 바로 중대장이나 소대장이 부대원들 괴롭히면서 부대원 가족과 애인에게 뱀혓바닥으로 말하는것.
그것처럼 이번 간담회에는 군인이 없다. 가족과 애인만 있다.
물론 현역 군인은 정치활동을 하면 안되니까 없을 수 있다.
현역 군인이 정치활동을 하면 안되니까 고의적으로 그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비군과 민방위가 있지않나? 2030남성이 있지않나?
이번 문재인의 행보는 우리가 그렇게 말하던 '우리의 주적은 간부'와 같다.
나는 문재인 지지자였다.
페미니즘 반대로 무효표를 생각했다.
지금은 역선택으로 홍준표를 찍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