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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7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달음★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1 23:54:57
전 한사람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아이도 있어요....
저는 총각이구요 그런데 그게 왜 걸림돌이 될까요
서로 사랑은 하지만 자꾸 저를보면 희생하는거 같답니다
저는 지금 또 미래던 제 행복을 드디어 찾아서 참 행복한데
왜 저에게 미안해 할까요... 그런말 들을때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해요
아이있는 한 여자를 사랑하는게 지금 제가
잘못된 길을 가고잇는 걸까요? 아니요..,
저는 불행해지기 싫어서 후회하기 싫어서
이사람... 곁에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요
저에게 힘을 좀 주세요
오늘 밤이 참 기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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