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오후 중 3인 내게도 한가한 오후는 찾아왔다. 집에 부모님이 없다는 뜻이다. 건장한 청년이라면 욺훼*--*를 봐야겠지만 나는 게임이 더 고팠기에 스타를 켰다. 2시간 쯤 밀리를 뛰던 나는 정말로, 정말로 손이 미끄러져서 실수로 최예찐 따먹기[동영상] (욕하고 반대할꺼면 긁지 말든가) 을 하게 되었다. 그 때 랜덤으로 뽑힌 우리 팀은 고스트 2 마린 4 탱크 1 이었다. 고스트는 체력 1000에 공격력 40이고 노 클록킹(있지만 마나 250 소비) 마린은 체력 1500에 공격력 15 스팀업만 되있는 듯. 퉁퉁퉁퉁퉁퉁 모드일때 체력 2000에 공격력 22 일부는 시즈모드 때는 체력은 200인가 1000인가에 데미지 220이다. 우리의 적은 체력 약 2500에 공격력 500(아머 모두 0)의 최예진이라는 케리건 중간에 체력 50 공격력 10 저글링인가 한부대 쯤 나오고 체력 100에 공격력 50쯤인 부르드링 한부대 쯤 나오고 체력 300에 공격력 100인 울트라 6기인가 나왔는데 아 놔 그런 일사 분란한 컨트롤은 마치 임요환을 상기 시켰다. 아니 그를 능가하는 것 처럼 보였다. 죽은 유닛 한 기 없이 케리건 그 게임 내내 2대 때렸음(각각 다른놈한테) 와 그런 컨트롤 진짜 임요환이라도 할 수 있을까? 내가 그 일원이 되어 컨트롤하면서도 놀라고 있었다. 지나치게 놀래서 나도 모르게 실실 쪼개고있었다. 확실히 중간중간에 나오는 이 것만 깨면 여러분이 원하시는 야동이 나옵니다. 등의 문구가 한 역할을 했다. 랜미컨 같은거 할 때는 그런 컨트롤은 안나오더니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라는 소설에서 동기가 인간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 맞나 봅니다. 화 여전히 감탄 중... 아 그 결과로 www.por*****.com이라는 성인인증 필요 없는 무료 싸이트 주소가 나왔습니다.ㅎㅎ 결국 그날 저는 건장한 청년으로써 할 일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