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후보의 40~45정도의 지지율에서 지금까지 1위 후보가 마지막 여론 조사보다 올랐다는 걸 참고하면 최종 득표율은 어느정도 오를 꺼라 생각하지만 50% 이상의 득표는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 후보의 50%는 아쉽지만 다자구도에서 지난 대선 득표율을 유지한다면 보수언론등에서 과반을 획득하지 못한걸 딴지 걸든 말든 그건 실제로 대단한 의미라고 봅니다.
홍의 지금 12~15%는 결국 금일 나온 바른정당 사태, TK 결집 등을 더해져 20%를 획득할 꺼라 보고, 불행중 다행으로 보수정권 재집권이란 보수층의 구호에도 불구하고 홍준표란 사람의 자질부족으로 최대 25%이상을 결집 시키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안의 현재 지지율 19~24%는 지금의 하락세를 막지 못하여 20%의 붕괴를 가져올꺼 같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특히 호남에서 이탈은 가속될 거라 생각합니다.
유승민이라는 사람이 가지는 지지율은 근 한달간 유지되었던 3~4%는 당과 관계없이 유지될거라 생각되며, 만약 유승민이 사퇴를 하게 된다면 표의 흐름은 보수쪽의 기대와는 달리 그 표는 문후보 쪽에 유리 할꺼라 봅니다.
심후보는 현재 여론조사로 보면 최대 8%정도는 가능하다 생각될지도 모르나. 다자구도, 마지막 사표방지, 등을 가만하면 정의당의 지금까지 최고 지지율이었던 7%를 넘기긴 힘들꺼 같다는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후보의 과반득표 여부는 심후보의 득표가 어떻게 나오냐가 아닌 안후보에서 빠져나오는 표가 문후보쪽으로 연결 될 것이냐 하는 겁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호남에서 70% 이상의 앞도적인 지지와 PK에서의 50% 이상의 지지가 합쳐진다면 가능할거 같지만 현재 추이상 쉽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주일간 표의 이동은 유승민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제가 예측한 수치에서 +- 5%이상 차이나긴 힘들꺼라 봅니다.
이제 민주당은 자만한 모습 보이지 않고,바닦 민심을 얻으면서 선거 이후 집권당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줄 필요하 있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