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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정국예상
게시물ID : sisa_916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팔아가자
추천 : 4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2 10:16:20
첫번째 대선이후 더민주는....
일단 지금의 더민주는 예전 열우당이 아닙니다. 그때는 호남괴물들과 수도권얼치기들이 모여서 괴랄한 당이 만들어진거라면 지금의 더민주는 정예중에 정예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구로박이나 이시영 손자 이읍읍이 있긴 하지만 그들은 더민주내에서 영향력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열우당때 처럼 모래알처럼 부서지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대선승리 이후에 더민주내부의 주도권싸움이 당장 일어나지 않을 꺼라 예상합니다

두번째 개헌정국은....
국민중에 개헌찬성하는 사람이 60%가 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내각제 찬성하는 사람은 20%미만이고 40%이상이 대통령 중임제을 찬성합니다 문재인후보도 대통령중임제 찬성론자 입니다. 이 상황에서 내각제로의 개헌이 쉬울꺼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개헌은 국회의원들만이 정하는게 아닌 국민투표로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내년 지방선거 때 같이 할 것 같은데 국민투표는 과반이상의 투표에 과반이상의 찬성을 해야지만 개헌이 가능합니다. 국민의 뜻을 무시한 일방적인 개헌은 지방선거의 역풍을 불러 올 수 있기때문에 그리쉽게 내각제로의 개헌은 불가능할꺼라 봅니다. 오히려 이대로가면 대통령중임제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 개헌카드를 정치적으로 잘 활용하면 정국주도권을 더민주가 가져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번째는 정당주도권은....
바른정당은 이대로 가면 자유당에 흡수 될 것이라 예상들 하십니다. 거기엔 동의합니다. 만약 대선끝나고 더민주 측에서 재빨리 바른정당 찌끄러기들을 흡수 할수 있다면 나름 외연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선 후에는 어떻게든 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민주의 최악의 수는 궁물당과의 합당이나 연정이라고 봅니다. 죽을 것 같은 위험을 무릅쓰고 암덩어리들을 겨우 떼어냈는데 다시 이식수술 하는 꼴이 됩니다, 그것만은 막아야 합니다. 근데 바른정당 찌끄러기들을 흡수하면 이건 암덩어리보단 의수나 의족을 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어짜피 바른정당과 합당을 하거나 연정을 하더라도 화학적으로 결합이 되진 않을 겁니다.서로 서로 아쉬운 점을 보완하는 선에서 그칠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른정당도 더민주에 합류함으로써 추운 들판에서 따뜻한 양지로 들어올수 있으니 그들로써도 나쁘지 않는 상황이 될 거라 봅니다. 그들은 지금 자유당으로 넘어가면 이중배신자에 쫄보에 정치적으로 사망선고나 다름없기에 잘 낚으면 낚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네번째는
야당에서 극렬하게 발목을 잡을 게 뻔한데 이게 도리혀 득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선거는 프레임싸움인데 대선끝나고 지방선거 까지 1년 남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당선 된 후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정치하면 됩니다. 그럼 야당에서 발목잡겠죠 그럼 1년뒤에 우리는 개혁하려 했으나 야당에서 발목잡는다 우리에게 힘을 줘라 <-- 이 프렘이 먹혀듭니다. 당선되고 1년 째라 레임덕은 올수 없죠. 오히려 지기가 어려움 싸음이 됩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캂춤을 출 수 있게 됩니다. 지금 각부 부처나 장관 총리는 다 자유당끄나풀입니다. 완전 적폐덩어리 인데 총리,장관인선 하는데 6개월 정도 걸릴 껍니다. 우리들이 할 것은 이번 선거에서 60%정도 나오게 밀어주고 최소 1년은 다음지방선거 까지는 힘을 실어줘야 하는 겁니다. 아무리 갑갑해보여도 딱 1년만 밀어주면 그 다음부턴 알아서 잘 굴러갈껍니다

식물대통령이 될 꺼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대통령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권말기도 아니고 집권초기에 행정부내에서는 강력한 힘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총리. 장관 6개월 정도 인선이 늦어진다 한들 대한민국이 멈추진 않습니다. 거기에 쫄 필요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각부 부처는 차관급이랑 부장급에서 이루어 집니다. 총리나 장관은 정무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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