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ㅋㅋㅋㅋ찌질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솔직히 개강한지 몇일이 지나도 너 몰랐음ㅋㅋㅋ 같은과지만^^ 그냥 저번에 선배들이랑 술마실때 두잔정도 마시고 떡이 된 너를 보고 아:.저런애도 있구나 생각하고 말았지. 근데 캠퍼스 음료수 자판기 앞에 내가 잃어버린 7천원을 주워서 학교앞에 큼지막하게 돈을 잃어버린 사람을 찾는다고 써놓고 내게 돈을 찾아준 널보고 솔직히 큰돈은 아니라서 미련을 버렸지만 정말 고맙다고 생각했어 착한것같았고.... 그때 다음에 돈잃어버려도 찾아주겠다는 오글거리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내 번호를 받아갈때도 귀엽다고 생각했지. 적극적인 너한테 혹시하는마음에 너에게 남자친구 고민을 해서 은근히 선을 그었던 내가 너한테 몹쓸 짓을 한건지 이상한 소문을 내서 날 차이게 해놓고 소문의 주범도 모르고 너한테 위로받으면서 그저 고마워했음ㅋㅋㅋ 소문도 참 ㅋㅋ 내가 걸레라는 식으로 소문을 내서 살면서 키스 두번밖에 못해봣던 날 엿맥이고ㅋㅋㅋㅋㅋ웃는 얼굴로 날 위로햇짘ㅋㅋ터무니없는소리듣지말라고.. 사귈땐 내가 과외알바한다는 이유로. 건강하신 아버님 폐암인것처럼 가장해서 돈을 뜯어내곸ㅋㅋㅋㅋ 뭐먹을때는 정작 내는 돈은 없으면서 비싼곳으로 이끌고 ㅋㅋㅋㅋ 소문 다알고 헤어질때는 니가 나랑 잔거 다까발리겠다며 찌질하게 헤어지고 헤어진 이후에도 사귀는것처럼 낯부끄러운 키스사진이나 싸이에 올리곸ㅋㅋㅋㅋ싸이 안하는 나는 또 친구한테 뒤늦게 들어서 허탈해하고.. 병신같은놈ㅋㅋ진짜ㅋㅋ 너한테 속아산 내 1년이 아깝다... 오유하는 한때 내 남자친구였던 정기웅 봐라. 더러운 관계 더이상 유지하고 싶지 않아서 니가 나한테 햇던 더러운짓들 복수할 생각은 없는데.. 그딴식으로 살지 마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