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후보의 사십프로는 절대변하지않을 사십프로입니다. 좋게말하면 절대적지지층이고 나쁘게말함녀 콘크리트죠

반면 안철수후보의 절대적 지지측은 십프로정도일겁니다. 얼마전 삼십프로넘은건 문재인후보에대한 반감으로 간거죠 보수쪽에 마땅한 후보가없으니

그런데 보수쪽에 홍준표 후보라는 복병이 나타납니다.

홍후보는 트럼프식전략을 합니다. 막말이라면 막말이고 사이다발언이면 사이다발언이죠

보수유권자들은 이런 홍준표후보의 선거전략에 혹하게됩니다. 그리고 안철수뒤에잇는 박지원 이사람도 꺼림직하구요(생각보다 영남권에서는 문재인후보

박지원에게 반감을 가지고있는사람이많습니다. 아이엠에프와디제이정부시절 대구경제를 망하게 햇다고 생각하는사람 정말 많아요)

그렇게해서 안철수후보를 어쩔수없이 지지하던 보수유권자들이 홍준표후보쪽으로 돌아서게되죠

하지만 여기서중요한건 안철수후보의 지지층입니다 이 10프로는 절대 홍준표후보 쪽으로 가지않아요

홍준표후보를 지지하는 대다수 유권자는 반문정서와 그리고 그나마 보수쪽에가까운 안철수후보는 지지할수잇어도

안철수후보지지층은 대다수가 진보나 호남유권자이고 반문정서가없거나 있다고해도 반새누리정서가 훨씬강하죠 안철수후보가 사퇴하면 문재인호보나 심

상정후보를 지지할분들이죠

지금상황에서는 안철수후보게에 표가몰려야 그나마 박빙인데 홍준표후보에게 몰리니 아마 17대대선의 반대상황이 나오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