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내린만큼 심씨한테 갔고, 20대 여성들이 많이 옮겼다는 말도 있고, 군게나 시게 남성분들도
저 공약에 대해서 마땅찮아하고, 그렇다고 30대 여성이 저 공약때문에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유치원이
지지에 분수령이 될만큼 컸습니다.
사실 주위 여성들보면 저 공약 별 관심없습니다.
40대는 이미 엄마인 세대이고 그렇다고 아직 자녀를 취직시킬 나이도 아니구요.
아시다시피 60대 이상은 저녀들의 여성 할당제보다 집값이 더 크죠.
그리고 사실 여성 진출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은 저 제도가 아니어도 진보당 지지하구요.
다른 얘기 일수있지만 정의당 조성주가 탈당하고 서울시 정무 공무원으로 들어갔다더군요.
물론 조성주가 여성할당에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박원순 시장이 시민운동을 해서인지 그쪽에서 여성 시민운동가들이 많이나오네요.
여성들도 실질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큰 관심도 없었던 공약 때문에
괜히 구설수빌미를 제공해준것 같습니다.
정치도 혼자하는게 아니라서 캠프에 여러 공약들을 담아내야겠지만 지지율 떨어지는거 보니 새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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