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 눈팅회원 고냥세마리입니다 (지금은 네마리지만 ㅠㅠ)
17년 새해를 맞기 하루전 어떤 미친냔의 사이드미러 뺑소니를 당하며
억울하게 다치고 울먹울먹 거리던 날. 꼬질꼬질하고 엄청엄청작고.
힘없던 누렁생명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세마리 냥집사라 자주 길고양이들에게 삥도 뜯기고 호구신세를
자처하던터라 잠깐의 망설임은 개나줘버렷!
요 꼬질한 작은 생명체를 냉큼 채와서 거묘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하였고 지금은 훌륭한 돼냥이가 되었습니다!
이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오유분들게 자랑합니당
사진이 모바일이라 잘 안올라가서 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자랑할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