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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눈물...
게시물ID : sewol_55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2
추천 : 4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2 18:47:05
5월 1일. 원청이 쉬면서 공장문을 닫은 관계로 어머님, 누님 모시고 아침일찍 목포로 향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었고 또 오시고 계시는 중이었네요.

받아든 리본에 조용히 글을 남기고 왔습니다.

5월 눈부시게 밝은날 슬픔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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