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50년 넘게
정치 이념이라고 해봤자
좌파나 빨갱이나 외치던 사람들에게
홍준표가
히어로인 겁니다.
새누리당이 무너지면서
평생가져온 자신의 사상을 부정당하는 듯 했는데
자기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 ....
더 큰 소리로...
더 당당하게 외쳐주니...
보호받는 느낌이죠.
결국
홍준표가
남은 보수의 찌꺼기를 삭삭 긁어 모아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중...
이번 대선에서 버티지만
아마..
곧
샤르르..... 사그라 들 겁니다.
하지만.....이번 대선은
생각보다 남은 찌꺼기들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끝까지 긴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