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지막 TV토론이 끝났습니다.
심상정 후보의 담대한 복지 공약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현실, 현실, 현실
맨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핑계로 정작 중요한 개혁들은 다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하자는 보수 후보들...
그런 소극적 태도로는 미래가 전혀 달라지 않겠다는 암담한 예감이
들어서, 비록 소수 정당이지만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대안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론조사 보니까 심상정 지지율이 11% 넘게 나오는 여론조사도 있고
20대 지지율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된 것도 있네요.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15% 돌파도 가능해 보입니다.
(15%가 넘으면 선거비용 전액을 환급받고, 10%가 넘으면 절반을 환급받습니다.)
굳세어라 심상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