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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3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있는데ㅋ★
추천 : 6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18 07:27:50
제가사는 아파트는 한동짜리 조그만아파트인데요
설을맞이해서 어제 경비아저씨두분하고 계단 청소하시는 여사님드릴려고 2만원정도하는 선물세트 세개사서 드렸어요
너무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지난추석에는 매일마주치는 경비아저씨 두분에게만 드렸는데 이번 설에는 얼굴한번 마주치지못했지만
그래도 현관나서면 깨끗하게청소돼있는 계단 엘리베이터 생각이나서 하나더사서 드렸습니다.
1년에 두번밖에 안돼지만 명절때만이라도 작은
선물같은거 나누려고요...
그리고 그냥아무렇지않게 흔쾌히 그러라고한
마눌님도 사랑해...(죄송)
이런거 자랑해도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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