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강신청 날이었는데 저만 이상한건지 수강신청이 안된다고 뜨면서 수강신청이 아예 안되었어요
5분 후에 해결되어서 다시 들어가니까 다 마감이여서 두개 겨우 신청했는데
이 두개는 제가 전혀 듣고 싶지도 않고 자신도 없는 과목이에요
학교가 서울이라서 방 전세 계약까지 했는데.... 예치금까지 넣었는데ㅠㅠ
어떡하죠?ㅠㅠ 학교 수업빼고 서울 갈일이 없는데 막막하네요
일단 이 두개라도 들어야 할까요? 등록금은 장학금을 줘서 괜찮은데...
두개 듣기에는 너무ㅠㅠ 알바 찾아보니까 지금 이 시기라 그래서 구하는 곳이 없네요
수강 정정 때 넣을 수 있을까요? 너무 막막해요 눈물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