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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심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17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힘내보자
추천 : 3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3 02:35:04
여러 논란이 있는 중에도 나름 소신을 가지면서도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5월3일이네요. 

전 이번 주말 사전투표를 할 것입니다. 

그간 국가에 대한 불신으로 사전투표를 하면 믿을 수가 없고, 불안하고...당일에 대선참여하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의의등을 생각했으나, 
제가 지지하는 쪽의 사전투표 독려 및 재외국민투표현황을 보며 저도 사전투표로 승기를 다지는데 일조를 하고자 결심했습니다.

"차악"을 뽑는거 아닙니다. 
우리를 대표하겠다고 나선 대선주자들 중 "가장 믿음을 주는 후보"를 뽑겠습니다. 

많은 분들 많은 고민이 있으실겁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선거비용은 보전해주자" "양당체제는 오히려 독이 될것이다" 이런 기준보다는 
가장 믿음직하고 본인의 스탠스와 맞는 후보를 택하는 그런 선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 후보가 누구이든지간에요.) 

모든 유권자 분들, 
꼭 투표합시다. 
 
그리고 당당히 선거 후 국민으로써의 권리를 요구합시다. 
국민의 안녕을 우선시 할 의무, 국민의 이야기를 경청할 의무, 국민의 행복을 위할 의무를 당당히 요구하겠습니다. 

저도 이번 선거기간동안 제가 속한 직업군에 대한 여러 부정적인 워딩들과 공약을 들었습니다. 
누가 당선이 되어도 전 참정권을 행사한 국민이기에 향후 당당히 제 의견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본인들이 지지하는 후보들의 행보 끝까지 살펴보며
당당한 한표 모두 행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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