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8&aid=0002327442  한겨레의 이 기사를 보고 존나 얼떨떠름했습니다... 일베와 싸워왔던 것은 선비분들이 아니라 메갈이였다니....절대 이해가 안갔습니다. JTBC와 정의당은 선비분들을 갓끈을 풀어헤치게 하고 상투를 자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여기서 한겨레가 당신들을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 놓을지 정말 슬퍼집니다. 저는 오유라는 한 커뮤니티가 왜곡된 기사,입장에 대해 억울함만을 표시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이 사회를 크게 흔들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진보적 성향을 띄는 오유라는 커뮤니티가 진정한 진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좁은 사회에 알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유 선비분들의 힘을 믿고 말하고 싶던 발상이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것들이 레진과 같이 무너질 수도 있을것 같은 공상 같은 생각이요. 바로 "일베가 메갈을 지지한다"또는 "일베와 메갈은 같은 존재이다" 같은 내용을 퍼트리는 겁니다. 다소 미친 생각이라 보시는 분들도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발상이 언론사· 신문사 ·정당을 혼란시킬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 발상에 의해 일베 = 메갈 이라 소문이 널리 퍼지게 되면 메갈 작가들은 일베 작가들과 다름없어 지게 되고, 메갈을 옹호하던 자들은 사실상 일베를 옹호한것과 다름없이 없게 됩니다.즉,  그저 한 작은 소문이 메갈과 관련된 그들에게 독기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 독기를 없애기 위해 메갈을 비판하고 과거의 말을 지우고 올바른 사실을 말 하게 되겠죠.. 이 발상은 더 이상 메갈 관련해서 상황이 나뻐지는 걸 볼 수가 없어서 메갈 자체를 이 사회서 일베와 동등한 의미로 만들어 수장시키자는 미친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걸로 더 이상 가만히있던 분들이 상처를 받지 않길 하는 바람도 있고요. 시간 내주셔 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