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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철이 업ㅄ었을 때 일이었는데요.
게시물ID : military_75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추3
추천 : 3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3 17:09:25
0903군번입니다만. 물론 지금도 철이 철철 넘치진 않지만...

인라인 스케이트 동호회에 놀러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더라구요.


활동을 끝내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 당시에 제가 빠져있었던 당구 이야기를 좀 했었는데

한 형이 눈치를 주면서 그러드라구요 여기는 인라인 동호회라고.

그 때 느꼈죠, 아 무슨 이야기든지 때와 장소가 있구나.


하시고 싶은 이야기 많은건 알겠지만, 각자의 자리가 있을텐데 왜 굳이 와서.......

군대 이야기 하면서 잘 놀고 있는 아재들 속을 살살 긁고 그럽니까.

눈팅하다가 답답해서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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