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저희 부모님은 뼛속까지 한나라당이죠.... 저희집안 솔직히 그러하네요 한나라당 덕받으면서 지내왔습니다. 솔직히 빌딩 서울에 하나있고 인천에 3개 지방에 2개정도 합쳐서.... 세로 충분히 살아갑니다 차도 외제차 2대에 국산차 제일 좋은걸로 2대에 남들 못누리는 가정부에 기사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렇죠....아버지 하시는 사업조차도 임대업이 아닌 다른일 하면서 하는거니 한나라당 많이 도움받습니다....
가끔 부모님이랑 정치적의견 나눌땐 뭔가 설득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아버지도 제가 다른쪽을 지지하는거에 대해 불만도 없으시고 지지해주시는 편이지만 이러한것들이 날이 갈수록 더해지니 힘듭니다. 부모님을 설득하기엔 절대 안될것 같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깨어있다 생각하지만 부모님을 너무 설득하고 싶은데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참 열심히 설득했으나 포기하고 이제는 그냥 각자지지하는정당 응원하며 티비보고 있습니다.
아버지 일하는 특성상 국회의원도 자주 봅니다. 명절때는 직접 찾아오는 국회의원도 있고요 물론 모두 한나라당 의원들입니다. 그분들 대단합니다 말빨 기똥차죠 옛날 호기로 뭣좀 안답시고 몇개 술자리에서 꼽살껴서 물어봤다가 벙어리 된줄 알았네요....
흠.........................아 부모님과의 다른 성향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부모님들을 설득하기엔 너무 도움받고 살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