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40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ia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02 17:58:38
남친새끼랑 드뎌 쫑났어요
사귀기전이랑 초반에는 연락도 꼬박꼬박 잘하고
손시려워하면 따뜻한 캔커피 손에 쥐어주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친구랑 술마신다고 약속 파토내고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피곤하다 자고싶다라는 이유로 만나지도않고 연락도 안되는 놈으로 변했어요.
카톡도 읽고 씹길래 뭐했냐고 물어보면 티비봤데요.
만나자고 해도 이리저리 핑계대며 안보고 전화도 안받길래
예의고 뭐고 매너고 뭐고 카톡으로 헤어지자 했어요.
근데 또 씹혔어요... 하......
페북도 좋아요 누르고 초록불도 들어와있고 인스타에 사진도 올리면서 헤어지자는 내카톡은 읽지도 않는새끼
카톡하나에 눈물한번씩 쏟던 내가 병신같고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미안해하던 내가 호구같아요
진짜 나쁜새끼 개새끼 사람마음가지고 장난하는 어장남새끼야 니가 뭔데 나를 이렇게 병신같이 만들어
아 화나고 짜증나고 울고싶고 열받고 속상하고 서럽고 미치겠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