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데이터주의] 뀨? 스피츠일상, 젤리, 등산, zzZZ
게시물ID : animal_134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울하모니
추천 : 1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07 17:11:02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예전 댓글에서도 언급했었던 요크셔테리어인 "바다" 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다시는 반려견을 키우지 말자고 했지만 동생이 군입대 전 자기라고 생각하라며 어머님을 설득해 분양 받았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쥐에 성장기?! 랄까요?

이름은 矢擄 거창하게 써놓았지만...

시로 랍니다. 화살 "시" 에 잡을 "로"

화살도 잡는 강쥐라고 삼촌이 지어주셨드랬쥬

올해로 5살 여아 입니다.....


IMG_0119.JPG

집에온 첫날 이였습니다. 주변을 탐색하고 매트를 절묘하게 벗어나는 자리에 눕더라구요...

강쥐도 젤리가 !! 있쥬.


IMG_0120.JPG

IMG_0121.JPG

IMG_0122.JPG

어릴때는 이렇게 한쪽귀가 접히더라구요.

앞다리도 뒷다리도 아직 도톰하쥬?

IMG_0123.JPG

ㅈ...졸..졸리다..zzZZ

IMG_0109.JPG

한달정도 지났을 때 였네요.

IMG_0110.JPG

표정이 뭔가 뀨? 하는것 같아요.

IMG_0112.JPG

젤리와 함께( feat. 종아리의 부항자국 )

IMG_0113.JPG

젤리와 함께2( feat. 종아리의 부항자국 ) 

IMG_0129.JPG

그리고 그 후

IMG_0131.JPG

뽀얗고 부들거리던 배냇털이 정리가 되고 굵은 장모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IMG_0132.JPG

IMG_0134.JPG

IMG_0135.JPG



1408817510505.jpeg

강아지라면 그저 싫어하시던 아버지께서 바다 이후로는 이뻐하시더라구요.
(술한잔 하시는 날이면 더-_-....)
겨울에 아버지와 강쥐랑 같이 뒷산에도 같이 마실도 나가구요.

1408817516686.jpeg

1408817522071.jpeg

이름부르면 사진 찍는건 알아가지고 딱 서서 바라본다고 말하시던 아버지

1408817530462.jpeg

1408817529352.jpeg

겨울바람을 맞으며 ㄷㄷㄷㄷㄷㄷ

1408817535152.jpeg

20131210_1501202.jpg

평상시 모습ㄷㄷㄷ

20150607_2058187.jpg

잘때는 항상 요로코롬

20150611_1910338.jpg

습관이 잘못되서......누워서 부르면 저~멀리서 뛰어와서 배로 점프ㄷㄷㄷㄷㄷㄷ

수정됨_IMG_4709.jpg

그리고 일상

수정됨_IMG_4708.jpg


수정됨_IMG_4710.jpg

코박고!

수정됨_IMG_4711.jpg

수정됨_IMG_4714.jpg

수정됨_IMG_4715.jpg

수정됨_IMG_4718.jpg

수정됨_IMG_4719.jpg

수정됨_IMG_4720.jpg

20150630_0713444.jpg

안방에선 잘때되면 꼭 올라가는 ㄷㄷㄷ

福 돼지쿠션ㄷㄷ

20150630_0714062.jpg






이중모에...털이 날리니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청소하시느라 고생이....

간혹 밥먹다가 가족끼리 털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의 농담도...

하지만 

가족들 발소리 듣고 알아채서 문앞에서 짖거나...퇴근하고 반겨주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막짤은 다시보는 뀨? 로 마무리ㄷㄷㄷ

IMG_0110.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