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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한나라당 처자를 어찌할지 모르겠네용. ㅠㅠ 답답함
게시물ID : sisa_134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1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4 13:08:58
아는 부산 후배를 이야기하는 데 갑자기 박원순이 이야기를 나오니 대뜸 빨갱이라고 하네용. 참 이어 없어서
왜 빨갱이라고 물어보니 박원순이 북관관련 된거 있지 않냐며 이렇게 대답하네용.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거기에 자기는 티비뉴스에서만 듣는 거만 믿는다고 인터넷 기사 및 글을 절대로 믿을 수 없다고 하네용.
인터넷의 경우 누구나 글을 쓸수 있고 허황된 이야기를 지을 수 있으니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티비뉴스가 조금더 믿겠다. 그래서 FTA, 한나라당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답답하네용.
FTA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고 한나라당이 어떠한 당인지 모르고 여당, 야당이든 다 싫은데
그나마 한나라당이 좋다고 아오 속터져 그래서 좀 잘못된정보를 갖고 있으니 내가 설명해 준다고 하니 귀찮다고
하네용. 그래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어야 하지 않냥 그러더니 전화 끊고서는
자기 빈정상한다고 기분 안 좋다고 하네용.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하네용. 22살 부산처자입니다.
참으로 답답한 현실 앞으로 이런 이야기 해도 안 먹힐듯 골수 한나라당 집안인듯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G20 개최한거 대해서 매우 뿌듯해하고 있음. 이명박이거 잘한거 아니야 이러면서
이런 사람 있는데 앞으로 걱정입니다. 말해도 안 먹히겠죠.
MB의 방송장악능력에 대해서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말도 안된다고 하네용.
22살이면 어느정도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집안 자체가 한나라당 골수 인듯 어머니가 자기한테
잘못된 것 가르쳐 줄리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ㅡㅡㅋ 부모가 다 정답을 알리가 없는데 무조건으로 신뢰하니
이꼴 나네용. 42분 통화하는데 충분히 이야기 들어주고 설명하는데 안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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