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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두근두근
게시물ID : sisa_918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남매맘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4 00:53:18
다음주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투표날이네요.
솔직히  전선거때도  저 자신있게 떳떳하게 말할수있는게
재인님찍었어요.저희시댁분들 죄다 박그네찍을때 저와
신랑만 문재인님을찍었더랬죠.
어찌나강요 하던지 그래서 제가  한마디 던진게
그네언니는 공주다 아무것도 할줄모른다 오죽 할줄아는게없으면
지혼자 햄버거 먹을줄몰라 나이프와포크를 대령하고
옆에서 먹기좋게 썰어줘야 먹냐.했더니 그네광신도이신
큰형님 버럭하시면서 쟈가 얼마나 똑똑한데.나라도
저래컸으면 저래하겠구만
저희랑이와저 그져웃었어요.
또강요 하시길래 저와랑이둘이 동시에 그네가
대통령돼면 나라망한다.잰대통령한다해도 꼭두가시지
공주대접만 받던사람이 멀알겠냐.
했더니 재맹크로 똑똑한아못봤다해서 네네 했던게 생각나네요
결국은 본인들이 찍은 분 나라이지경로 만들어놨으니
입이열개라도 할말이 없으신가봅니다.
저번 탄핵때 저희랑이 직업군이라 휴가도 간신히
내서 갔는데 그누구하나 아무말못하시는거
쌤통이였어요.형님나라가 어지러워 도련님 힘들겠다
하시길래 제가 그때누구찍었냐.근혜찍지않았냐니까 
할말이 없던지 그땐 몰랐다며 몰라서!!
저더러 누구찍었냐묻길래
당당히 저문재인님찍었는데요.왜요?
탄핵통과돼고 이번대통령선거때도
난 문재인님찍을꺼라니까 하실말씀이 그리없으셨는지
그치 이번에 찍을 사람이 없다 하시길래 왜없냐
할려다 그냥말았네요.찍을사람없다 하신말씀보니..

아마 문재인님찍을꺼 같기도 하네요.머쨋든!
전하루하루가 두근거리면서
 지내고있어요^^
우리랑이 사전투표 신청했다는걸 버럭
둘다문재인님지지자라 투표할때같이가서 해야한다니까
ㅋㅋ알았다고 사실 이때 내가 찍어야 할분 긴장해서
다른분찍을까봐서^^;;;
이날 아마도 저울거같네요
노통님때도 노통님투표했고 
그렇게 가시고 어찌나 울었던지
세월호 아직까지 글.동영상 보면
눈물이 그래서 더 노통님그리워지고.하네요.
 저번주 문재인님선거유세때 찍은거에요
원래저희아들이 열심히 마주보면서 같이춤을췄었는데
혼자신나게추더니 어느세 챙피해 도망가고없어
대신 우리집막둥이가 열심히보고있길래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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