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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미친놈이죠..
게시물ID : humorstory_134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놈Ω
추천 : 16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07/02/28 05:27:34
우선 유머글 아닌점 사과드립니다 저한태는 정말 이쁜 여동생이있습니다 동생은 이제 고2 올라가구요 전 얼마후 군대를 갑니다 동생과 저는 옛날부터 정말 친구처럼 아니 친구 이상으로 친하고 잘 지내왔습니다. 근대 한 1년전인가 그러니까 제 동생이 고1일때.. 그때부터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옛날엔 샤워하고 나오는거 봐면 아무렇지가않았습니다. 근대 샤워하고나서 막....그런 생각이 자꾸들어요... 그때부터 서서히 어색해졋습니다 동생은 막 앵기는대 저는 막 피하고.. 근대 한달전에 동생이 이렇더군요 오빠요즘 이상하다구 자기가 장난쳐도 피하고 그런다고 아..미치겠습니다 언재부턴가 여동생이 여자로 이성으로 보입니다... 정말 제가 미친놈인것은 1주일전 영장나오고 동생이 위로해준다고 술을 마셨거든요.. 근대 술을너무많이 마셔서 동네여관을갔습니다 찜질방을 갈수도있었는대 술도취했고 게다가 전 다리에 피부병이 좀 있어서 여관에갔습니다 돈도없어서 한방으로 잡았구요.. 문제는...그날밤 제가 동생을 덮쳤다고해야하나...암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저 정말 미친놈인가봅니다..만약 동생이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하죠.... 이글보고 낚시글이네 하면서 비웃는 사람도있겠지만 저한탠 정말 제 인생과 동생인생이달려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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