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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0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삼이★
추천 : 1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7/16 19:45:04
안녕하세요(_꾸벅) 앞으로 '초삼이의 일기' 를 연재하게되었습니다..많이 봐주셨으면..
초삼 ( 초등학교 삼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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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은 일주일에 한번씩은 '존내맛있는집'에서 여러가지를 시켜먹는다
그런데 오늘 존내맛있는집에서 짬뽕이란걸 시켜서 우리 아빠꼐서 존내 후르릅
짭짭 거리시며 드셨따. 그리고 우리아빠는 땀을 존내 흘리시며 국물까지 한번에
다 흡수하셨따.그리고 우리아빠의 표정은 존내 만족한표장으로 방으로 가셨따
나는 그 날이후로 엄마에게 짬뽕 시켜달라고 존내 졸랐더니 우리엄마꼐서는
엄마:그거 매워서 어린이들은 못먹으니까 닭이나 치고있으렴 ^-^
초삼: 즐 나그거 먹고싶단말야
엄마: 닭치라고헀지 듸지고싶니?^-^
초삼:아씹 가출해버린다!
엄마:아 가출하기전에 니정신을 가출하시게 만들어주지
그 다음 날 난 학교에갔을때는 온몸이 시퍼렇게 변해있었따.
그리고 난 학교에서 돌아왔더니 어무이가 없어서
캐쉬하려던걸로 존내맛있는집에 전화하여
짬뽕을 시켰따
그리고 짬뽕이 배달되자 난 아빠의 그맛있다는 표정을 (~_~*샤방~)
지으며 먼저 국물을 처먹기로했따 나는 일단 그릇을 들고 입안에 막넣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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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 힙합 쉐리 존내 맵다 @_@~울아빠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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