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시는 부모님과 주말에 만나 이야기하는데..
아빠는 모 걱정없고..
문제는 엄마가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새누리빠들 틈에서 좀 영향을 받으시는것 같더라고요.
박그네 탄핵되던날도 좀 불쌍한거 아니냐는 소리했다가
저한테 된소리듣고..
이번에는 뭔바람인지 안씨 뽑을까하기에 한참 설명해서
알았다고 이니뽑는다고 하긴하셨어요.
뭔가 불안한 마음에
엄빠 출근하신 시간에 친정에 동생데려가서
테러아닌 테러하고 왔네요.
퇴근하면 집에와서 한참 웃으실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