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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강력스포주의]앞으로의 드라마 전개 예상..
게시물ID : mid_13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ring
추천 : 3
조회수 : 17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4 02:32:56
8화부터 전개가 급격히 흘러가네요.
 
소설판과 비교하면 많은 이야기가 생략되었고, 조금씩 다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큰 부분에 있어서는 원작과 비슷하게 전개가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존 스노우와 와이들링과의 문답에서
'그들(나이트워치)가 우리를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지?'
'그렇지 않아. 명령해 두었다'
라는 부분과
9화 예고편에서 장벽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는듯한 모습이 보여진걸로 보건데
 
어느 분이 말씀하신대로 5시즌 마지막엔 존 스노우가 한번 죽고
백귀로 살아나는 부분에서 엔딩이 나올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소설보면서도 충격과 공포였으니 엔딩으론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후 드라마 전개에선
유론에 관한 이야기는 과감히 생략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5시즌엔 아이언제도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컷도 등장하지 않았는데
6시즌에 갑자기 아이언제도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은 이미 시간상 너무 늦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베릭 돈다리온 일당의 연장선인 레이디 스톤하트의 등장도 이미 시기를 놓친거 보면
그쪽 이야기도 이미 생략됐으니까요.
 
드라마판에선 왕좌를 둘러싼 모든 세력을 짤막하게 등장시키기 보다는
과감한 생략으로 핵심 인물들만 추려 스토리를 구성하려는듯 보입니다.
 
시간상으론 5시즌이 이미 소설 5부의 이야기를 일부 진행 하고 있는데,
소설판 4~5부의 이야기들은 1시즌에 전달할 수 있기는 커녕 시즌을 4개를 만들어도 부족할 수준이니까요.
급박해진 전개속도로 보건데, 5시즌에 제대로 서술되지 않고 생략된 세력들은 6시즌에도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란 마르텔의 아들 이야기도, 아에곤 왕자의 이야기도 생략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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