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멜로디데이가 5·9 대선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멜로디데이 유민, 예인, 차희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리더 여은은 이날 개인스케줄로 인해 아쉽게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오는 9일 투표일에 맞춰 가족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생애 첫 대선투표 참여라는 멜로디데이 유민, 예인, 차희는 환한 미소로 투표소 앞을 배경으로 서 수수하고 청순한 일상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 막내 차희는 20대 투표독려 의미를 담은 ‘세움 팔찌’를 차고 사전투표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멜로디데이는 각자의 SNS로 손등에 찍은 ‘도장 인증샷’과 개인 인증샷들을 함께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투표를 적극 독려하면서 ‘개념돌’의 면모를 입증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