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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설득 시켰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5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1은중천0
추천 : 6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04 16:24:26
정치인 혐오하는 어머니. 

이명박근혜는 물론이고 문재인도 싫어하십니다. 

제가 사전투표 하고 왔다니까 왜 하냐고 다 똑같은 놈들이고 해처먹을 궁리만 하는데

아무도 뽑지 말라고 난 안 뽑을거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기권이랑 무효표는 다른거에요. 

제가 누구 찍으라고 부탁은 안 드리는데 아직 투표권이 없는 어린이들의 미래을 위해서 투표율은 올려야 한다고

아무도 못 믿겠으면 빈 투표지라도 내라고 설득했습니다. 

지금 어머니 모시고 나왔습니다. 

동생은 내일 가겠다고 합니다. 

"누굴 뽑을 생각이야?"물어보니 

"심상정이 노동자 어찌구 공약 낸거 같다" 길래

한마디 해줬습니다. 

"걔가 10억 먹튀한 당 대표야." 라고 가르쳐주니

"아 그래? 그냥 무효표 해야겠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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