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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자기가 도박하는걸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341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록타르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5 06:28:17
...
허허..

가끔 보면.. 뭐 요즘은 짜증나는 특정인물 콕 찝어서 지만 -_-;
계집질 하는걸 디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유부남..-_-;; 이 하나 있는데

얼마전엔 강원랜드 간다고 자랑하고 도박하는걸 자랑하네요..=_=;;;

으음.......... 

예전엔 뭐 업소가고 여자 사서 노는걸 자랑하더니............=_=;;;;
저게 자랑이 된다고 생각해서 저러는 걸까요........

참 ... 웃기네요 =_=
제가 생각이 꽉 막혀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술 많이 마시는것도 별로 자랑처럼 안보이고..
도박하는것도 -_-; 그런데 가서 대우받는것도 별로 자랑으로 안보이고..
업소에서 여자 사는것도 별로 .. =_=;;

참 사람이 말하는게 같잖고 있던 대우도 해주기 싫고 그러네요.

저사람은 말은 대단한거 처럼 하는데 자랑할게 오입질 하고 다니는거랑 놀음판 다니는거 밖에 없나..-_-;

참 보면 볼수록 같잖네요.

아마 남자들이 업소녀가 오늘 얼마벌었어 혹은 호스트클럽 남자가 나한테 이렇게 해줬어 자랑하는걸 보는 느낌이 이럴까.. 싶네요


언제는 가볍게 여러사람 식사 약속 있어서 오라해서 갔는데..
원래 10시까지 있다 가겠다 한거 11시까지 있던건데
일찍 갔다고 -_- 나 가서 파했다고 내탓하고 -_-;
시간 맞춰 갔다고 통금 있는것도 아닌데 갔다고 신데렐라라고 비아냥 대고 -_-;

자취하는 여자면 남자들 지금쯤 설례고 있어야 하는데 왜 그렇게 구냐고 -_-; 하는건 덤입니다.

개인적으론 다른사람 다 좋은사람이지만, 저사람 있는 자리에선 그다지 분위기에 휩쓸려서 술을 많이 마시거나 늦게 가거나 하는 일을 만들면 안될거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
저런걸 말해봐야 되려 자긴 그런사람 아니다 의심하냐 라며 면박만 줄테니 그냥 조용히 무시하고 피합니다만..

단톡방에 남자여자 다있는데서 너무 당당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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