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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논란을 기억의 비확실성이라 하지마세요
게시물ID : sisa_920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도한바퀴★
추천 : 17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5/04 20:35:22
본인은 띄워져 있었다고 남은 490만 투표가 모두
띄워져있다고 확신할수있나요?
저는 오늘 서울 양천구에서 아침에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이 논란을 저녁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투표할때 엄청 신경써서 찍었던 기억이 확실히 납니다
분명히 붙어있어서 칸이넘어 제가 정말 싫어하던
다른 후보에게 살짝 걸칠까봐 노심초사 찍고
인주가 번지지않을까 손으로 눌러도보고 접는 방법까지
물어봐가면서 신중하게 투표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도 분명히 칸이 좁아서 논란이 일지 않을까
걱정까지 하면서 나올정도로 제 기억은 모호한정도가
아니라 확신합니다. 투표용지뽑아주던 아주머니 얼굴은
기억안나지만 제 민증스캔하던 아가씨 얼굴까지 기억하고
있으므로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걸고 넘어질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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