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연약한 나비수국과 은잔화에 기생합니다. (화분에서 키웁니다)
잎에 알도 까고 수액을 빨아먹나봐요. 잎이 노랗게 말라서 죽어요.
흙에도 왔다갔다 사는 것 같고요.
날아다닙니다.
흰색입니다.
크기는 0.5mm도 안 됩니다. 초파리보다 약해보입니다. 날아다니는 먼지와 같은 느낌이예요.
얘네들이 모여있는 잎은 끈적거립니다.
사진으로 찍어도 잘 보이지도 않아요.
비오킬 썼는데 안 죽어요.
혹시나하여 홈키파도 뿌려봤지만 안 죽어요.
날이 뜨거우면 죽을까하여 올해 한여름을 야외에서 보냈는데도 안 죽어요.
이걸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