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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0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딘딘딘★
추천 : 17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4 22:34:57
불광천 옆
거지갑님 사무실 옆 지나가다가
누군가 일행 한명이랑 반가운 이니 유세 옷 입고
지나가길래
아 당원인가 싶었는데
인사할때 머리 보고(ㅜ)
거지갑인걸 알았네요
몇번 봤지만 , 볼때마가 친근함.
샤이문재인인 친구를 옆에 두고
술기운에 멀어지는 자전거를 보면서 " 문재인 화이팅"
을 외쳤더니 우렁차게 화답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ㅋ
어느 국회의원이 저렇게 소박하게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수행원도 없이 다닐까 싶어
지역 시민으로서 뿌듯했네요.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셔서 사진요청은 못했지만
기분좋게 2차 술자리로 왔습니다
내일은 사전투표 참관인으로 가는데
더욱더 매의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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