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을 탈당한 탈주닌자는 거의다 김무성계로 분류되는 인물들.

 

이진복

이군현

여상규

김성태

김학용

홍문표 등은 김무성과 새누리를 탈당했고, 바른정당의 주축이 되었다.

 

그런 김무성계가 다 나가버리고 지금 바른당엔 김무성 편이 거의 없는 상황.

 

정두언의 의견

-바른당 탈주 사태는 김무성이 지시한겁니다.

-그렇게 하라고 했겠죠.

-대선 끝나면 바른정당은 아마 공중분해 될 것 같네요.

 

바른정당의 미래는 두가지

1. 정두언 말대로 붕괴

2. 유승민계만 남아 유지.

 

어느쪽이건 김무성에겐 미래가 없는 상황 왜냐고?

 

자유한국당의 골수 친박들은 김무성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

심지어 김무성과 부하들이 탈당할때도, 김무성과 친했던 부산,울산,경남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에 잔류한 것도

김무성을 따라가면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는다 판단했기 때문. 

 

따라서 대선 이후 김무성의 선택지는 두가지 밖에 없다.

1.바른정당에 남아 외톨이가 되다가 짜그라지던가

2.무소속으로 남다가 짜그라지던가

 

어느쪽이건 정치적 말로는 비참할거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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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옥새들고 또 튀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