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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은 우리어머니 말씀
게시물ID :
sisa_92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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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알빠아니거든
★
추천 :
14
조회수 :
12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4 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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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부전화였습니다ㅋ
근데 첫마디가
" 아들 걱정말에 1번찍을거야 아줌마한테도 말해놨어 "
제가 사실 일신상에 문제로 지난대선 아침 7시에 동사무소 갔으나
투표를못했었거든요 그래도 그때 한 말이
"엄마 내가 잘사는거 보고싶고 혹시라도 결혼해서 손주 잘 살생각이라면 문재인이라고"
그말을 아직 기억하시네용ㅋㅋ
지금 장사 끝내시고 막걸리 친구분들과 드신다고 해서
안주 사드리러 갑니다
아 물론 오늘 사전투표 불안하지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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